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큰 아이때문에 입시설명회 다녀왔어요.
올림픽경기장을 가득 채운 수험생 학부모.
밖에서부터 길게 늘어진 줄을 서서 몇십분을 기다렷다가 들어가
자리도 겨우 3층 뒤에 찾아 앉으니
모두 숨죽여 책자를 들여다보는 진풍경.
대한민국 입시광품은 언제나 평온해질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할 수 잇는 날은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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