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에

취업이 중심이 되는 교육개혁의 뜻을 밝혔다.

특강을 통해 독일 등 외국의 취업문화를 언급한 것은 

선취업 후진학을 사회의 기본모토로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언급은 대학의 인문계 정원 줄이겠단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황 부총리는 초중고 학생들의 자살률이 매년 조금씩 줄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을 보며, 올해는 어떻게해서라도 두자릿수

이하로 줄이겠다 밝혔다. 그 외 교육예산을 많이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도

드러냈다. 

>자세한 내용 아래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8/0200000000AKR201501281153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