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고딩인 저희 큰아이 학교에서
학급회장 선거때 웃지못할 에피소드 하나 풀께요~
회장 후보자로 2명이 지원했지요.
한명은 후보연설때 치킨, 피자, 햄버거 딱 3마디로 종결시킨 아이.
(무슨 뜻이냐면 자기가 회장이 당선되면 한한기에 이 세가지를 세차례에 걸쳐 쏘겠단 뜻이에요 ㅋ)
다른 한명은 반 아이들 두루두루 친하고 친구 인맥이 막강한 아이.
둘 중에서 누가 회장에 뽑혔을까요?
얼핏 투표니까 인맥좋은 아이가 회장됬을 것 같은데요
결과는 압도적으로 치킨피자햄버거 세마디만 한 아이가 당선됬답니다^^
압도적이라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ㅋㅋ 친구들도 다 소용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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