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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가 되면서..
hsim70 2015.04.20 10:26조회 4652

수행평가가 많아졌네요.

특히 중1은 일년에 필기시험을 한번만 보니까 더욱 더 수행평가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것 같아요.

국영수는 주요과목이니까 그렇다 쳐도, 음악 미술 체육과목도 선생님이 수시로 평가하시는데 저희 아이는 1학년이라 그런지 선생님이 싫어할까봐 음미체준비를 왜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몰라요. 이런 아이를 보면서 속으로 중요하지도 않은거 대충하고 그 시간에 국영수 공부나 열심히 해라!!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꾹꾹 참고 있어요.ㅋㅋㅋ

생물은 과학 중에서도 비중이 적은데, 저희 아이네 학교 생물선생님은 매주마다 꽃을 지정해주고 사진을 찍거나 그려서 1년치 스크랩을 모아 식물도감을 만드는 장기 프로젝트를 주셨어요 !+!

덕분에 집에 있는 프린터 컬러잉크는 떨어지지 않게 늘 준비해 놓아야 하네요~

그래도 이런 번거로움은 필기시험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확실히 지필고사를 안보니까 아이나 엄마나 긴장을 덜해서 심적으로 편하긴 한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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