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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아들ㅠㅠ
보통이좋아요. 2017.02.15 22:01조회 3410
안녕하세요,, 동현이아빠입니다.. 동현이 학습과정과 교육지침은 약간 달랐습니다,, 동현엄마가 집에서 중고생 영어,수학을 가르치거든요. 애엄마가 대학졸업후 학생들을 가르치기시작한것이 이십년이 넘었어요,, 오랜세월을 많은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떤 확실한 답을 얻은것이있었어요. 학과공부에대한 결론을 내렸는데 제일먼저 아주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먼저접한 학생들은 고학년이되면서 수학과국어를 싫어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구요,,국어를 좋아하고 잘하는학생이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한다는걸 알게되었지요,,초중고수학이 결론은 어휘력에 있다는거죠. 같은유형의 문제를 점점더 어려운 고급단어들로 바뀌어서 제시하니까 거기서 학생들은 쉽게 포기하는거구요..아시다시피 요즘 초등수학도 많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동현이 영어공부는 제일 나중에시켰어요. 먼저 책을 많이 읽게하면서 국어를 좋아하게 하고 어휘력을 풍부하게 알아가게 도움을주었죠... 결과는 저희가 예상했던데로 였습니다,,, 초등3학년 수학도 지금은 문장이길고 복잡한식을 요하면서여러가지의 문제가 섞여있다는거 아실겁니다.. 작년어느날 애엄마가 저더러 그러더라구요,,동현아빠 우리 동현이가 이렇게 길고 복잡한 이문제를 원하는식을다세우고 모두이해하고 답을 썼어요,,물론학교 수학시험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아주 잘하고있었음을증명해준것이죠.. 저희는 아이들 교육비에대한 생각이 좀달랐지요,, 어떤학부모들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초중고과정에 비용을 늘리려하고있는데 저흰 반대로생각했어요,,, 피라미드를 연상해보세요. 아이가 아주어렸을때부터 많은투자를하여서 점점자라면서 비용이 덜들수있게 계획을 했던것이 아이들은 초등 3학년즈음 그아이의 공부에관한 성격이 분별이되거든요,, 초등고학년부터 중등고등에가서 많은 비용을 투자해봤자 이미 그학생은 공부에대한 집념과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과공부를 따라가기가 힘들거라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자랑은아니지만 동현이가 유치원다닐때까지 저희가 구입해서읽고보여준책이 오천만원이 넘더라구요.. 동현이는 영어는 특별하게 비중을두지않고 기본만 가지고 가면서 동현이가 스스로 공부에대한 집념이 생겼을때 그때 혼자서도 할수있도록 유도하는거지요,,국어를잘하면 수학도자연스럽게 잘하게되고 영어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울동현이 국어도잘하고수학 영어도 잘하는편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것도 좋지만 아이가 무언가를 잘할수있게 집중력과 끈기 열정을 가질수있게 유도를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학습에 대해서 드리고싶은 말은 많은데 오늘은이만할게요... 마지막으로 저는 아이 유치원다닐때 아파트 옥상에 밭을 만들었어요,,, 상추는 이주일에 한번씩 씨를뿌려서 가꾸어 먹었고,, 고추,,오이,파프리카,부추,,고구마,김자,돌미나리,,호박,,시금치등등,, 씨를 뿌리고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가 열리는것을 아침저녘으로 물을주면서 아이와 함께했어요,,지금은 이사를해서 식물들을 가꿀순 없지만 아이자랄때 제가 그과정을 보여준것이 지금은 참잘했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부레옥잠화아시죠,, 화원에 가시면 조금만 구입하셔서 물항아리에넣고 길러보세요,, 보랏빛꽃도예쁘지만 그향은 멀리멀리퍼지고요 날마다 꽃봉우리에서 하나씩 꽃을 피워요,, 거의 석달정도 피더라구요,, 아이들과 한번 경험해보세요,, 아이들이좋아할겁니다,,, 오늘은 고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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