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초등 6학년이 되는 13살 딸과 5살 아들
이렇게 8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 친구들은 첫째는 다 키웠다고 편하겠다고 하지만
터울이 많고 첫째한테 더 신경을 쓰다보니
둘째는 거의 방치수준인데요.
첫째보다 더 순하다보니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둘째가 작년 가을즈음부터 손톱, 발톱을 물어 뜯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11월~12월 감기 달고 살았구요.
그래서 설날 연휴에 시댁 갔더니 둘째 안색이 안 좋은 거 같다고 하시구요.
그동안 둘째를 너무 방치해서 불안한건지,
집에서는 잘 먹는 편인데 어린이집에서는 입 짧은 아이라고 하니
영양적으로 결핍이 있는건지 괜히 더 미안해지는데요.
첫째는 손가락을 빨지도 않았었고, 손톱, 발톱 물어 뜯지도 않았었는데
둘째는 손가락도 빨고, 손톱, 발톱도 물어 뜯고 하니까 걱정되네요.
좀 더 신경을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어떻게 고쳐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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