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6세 5세 3세 삼형제맘입니다
우리둘째가 폭력적으로 변해서 고민을 올렸었는데요
형아를 정말 좋아하고 동생을 때리고 괴롭혀서 고민이였는데
아빠가 모임에 가면서 큰아이를 데리고 나갔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동생을 한번도 때리지 않고 동생을 챙기는 거예요
여태 둘째를 폭력적으로 만드는 이유가 막내라고 생각했는데
첫째였을까요
남편과 첫째의 세시간 외출이 집안의 평화였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어제... 독박인 하루였는데요
우리막내 울면서 형아형아 그럽니다 ㅠㅠ
둘째를 안아주기도 했다 엉덩이를 때려주기도 하고
주위에서 발바닥을 때린다고 해서 발바닥도 때렸는데 소용이 없네요 ㅠㅠ
오늘 교회에서 만난 지인이 세자매맘인데요 둘째는 제일 많은 사랑을 줘도
항상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신랑한테 둘째를 생각해서 둘만 낳을걸그랬나라는 이야기까지 했네요 ㅠㅠ
우리둘째 정말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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