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합니다.
중3 아들인데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요.
샤워는 매일 한번, 머리는 매일 2번씩 감아서
냄새가 나고 그렇진 않는데.
본인 눈에 안 보이는 발톱 같은걸 잘 안 깍을려고 하네요.
양말 신으니깐 안 보이지 않냐며...
자꾸만 깍아준다고 하는데도 귀찮다고 놔두라고 합니다.
손톱은 그래도 잔소리 하면 좀 깍는데, 발톱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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