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첫째가 초등 6학년이에요.
초등 1학년 겨울방학때 둘째가 태어나면서
첫째는 뭐든지 혼자해야했어요.
자연스럽게 독립적이 되더라구요. 혼자서도 잘 했었구요.
그런데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는 다시 제자리네요.
숙제도 씻는 것도 옷 정리하는 것도 뭐든
잔소리와 함께 챙겨야 되더라구요.
안해줘도 봤는데 제가 답답하게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거죠.
숙제를 안해서 갈 것도 아니면서
낮시간에 빈둥빈둥 놀다가 꼭 저녁에 자기 직전에야 하려고 하네요.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데
자기 할일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이가 커갈수록 더 걱정과 함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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