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밥먹일때 영상을 보여주니 잘먹어 자꾸 영상을 켜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올2월에 웅*북클럽에 가입을 했어요

저는 대만족이라 오늘 지인들 만났는데

지인중 한명이 우리큰아이랑 나이는 같은데 아직 한글도 모르고 지인은 아이 잠잘때 출근하고 퇴근도 늦어

남편이 거의 아이를 케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케어한다고 하지만 결국 케어방식은 휴대폰을 주는거구요 유치원다녀와서는 거의 휴대폰만 본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웅*북클럽이야기를 해주었죠

몇달안되었는데 한글도 떼었고 패드에서 책도 읽어주고 콘텐츠가 많아 이젠 텔레비전켤일도 없다구요

그랬더니 너무 심하게 거부반응을 보여서 이야기한 제가 당황스러웠네요

제가 영업사원도 아니고 유투브보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생각들이 다른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