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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두아이의 사춘기~~ 작은아이가 안쓰러워요..
그린코코아 2016.04.07 20:06조회 2696

중1 여자아이, 5학년 남자아이..

지금 둘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

근데 작은 아이는 누나의 사춘기에 기가 팍 죽어 제대로 사춘기를 못보내는 듯 싶어요.

반항 아닌 반항을 하려다가도 누나와 엄마의 불꽃튀는 대립에

기가 죽는 듯 싶어요.

자기도 짜증나고, 화나고, 반항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그걸 참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럴 때 어찌해야하는지 참 난감하답니다.

누나의 사춘기로 작은 아이 사춘기는 묻어가는 듯 한데 다들 두아이 사춘기 어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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