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하루가 너무나 긴 아이
꿈꾸는맘 2018.11.21 13:37조회 3150

성격 급한 엄마의 눈에는 참으로 더디기만 한 우리 아이의 생활모습.

오늘도 겨우겨우 등교시간에 맞춰서 집을 나서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금만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으면 싶은데, 하교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느슨합니다.

반면 기분 좋게 일정을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 스스로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차차 학습할 내용도 과제도 시험도 많아질텐데 지금 이 템포로 진행하는건 무리일것 같아요.ㅠ

생활습관을 조금 타이트하게 잡아줘야할지 이대로 두면 아이가 스스로 조절을 해갈 수 있을지

엄마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댓글 0
613개 (21/31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박영임멘토
2663
2018.11.26
꿈꾸는맘
3151
2018.11.21
박영임멘토
2894
2018.11.21
예자매맘쩡이
2947
2018.11.20
이성옥멘토
2687
2018.12.12
여백
3011
2018.11.19
박영임멘토
2932
2018.11.21
지극히평범
3160
2018.11.19
박영임멘토
3039
2018.11.21
박영임멘토
3161
2018.11.21
힘세고날센돌..
3277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