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급한 엄마의 눈에는 참으로 더디기만 한 우리 아이의 생활모습.
오늘도 겨우겨우 등교시간에 맞춰서 집을 나서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금만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으면 싶은데, 하교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느슨합니다.
반면 기분 좋게 일정을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 스스로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차차 학습할 내용도 과제도 시험도 많아질텐데 지금 이 템포로 진행하는건 무리일것 같아요.ㅠ
생활습관을 조금 타이트하게 잡아줘야할지 이대로 두면 아이가 스스로 조절을 해갈 수 있을지
엄마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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