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시간이 있으면 만들기를 좋아해서 유트브를 보면서 꼼지락 거리면서
만들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서 하고 싶은 것을 늘 하다가
숙제나 해야할 공부가 늘 뒷전이라 잔소리를 하게 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미술로 밀어주면 좋으련만 그것도 공부가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 지금은 두고 보고 있는데 큰아이는 그래도 시키는 것은 다 하는 편이었는데
둘째는 시켜도 하지 않는편이고 좋아하는 것은 한 시간 이상 꼼짝않고 하지만
공부하라고하면 30분 이상 앉아 있기도 힘들어 하는 편입니다.
학교 가기 전에도 한글공부에 대해 관심없어 해서 시도하다 안되서
그냥 두었더니 학교 입학 전에 관심을 보여 한글도 겨우 떼고
지금도 피아노 학원만 다니고 방과후 수업으로 좋아하는 활동으로 2과목을 배우고 있습니다.
공부방을 보내라고 어머님께서 하시는데 조금만 더 좋아하는 것을 해보다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중간에서 참 마음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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