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는 5학년 딸쌍둥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공부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 아이들...
그래서 전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인정하고 ...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엇이 되었든 하게 해주려는 입장이랍니다..
그런데 정작 아이들은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다고 하네요 ㅠㅠ
하루 종일 휴대폰만... 그래서 와이파이를 끄면 텔레비전만 봅니다..
저도 5학년때를 생각해 보면 무엇이 되어야 겠다 이런 생각은 못했지만
배우고 싶은 것들은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친정언니가 두명이 있어서 조카가 4명인데 ~~~~
조카들은 전부 무엇이든지 열심히 재미있게 ..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언니들이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인데...
저희 아이들만 이러니 비교도 되고 ..
넘넘 속상하네요...
제가 제대로 양육하지 못해 아이들이 이런것이 아닌가 라는 죄책감도 생기구요~~~
휴~~우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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