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주위에서 말씀하시기를 이 시기가 제일 예쁜데 금방이라고 하셨는데
우리 5살 4살 아들들 내일 소풍이거든요
어제 소풍갈 때 김밥, 꼬깔콘옥수수맛, 음료수는 지난번 견학갔을 때 싸준 음료수,
과일은 사과랑 바나나 이렇게 도시락 싸달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오늘 장보러 가서 아이들이 이야기 해주니 편하긴했는데
정말 금방큰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씁쓸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이셋다 남자아이들이라 입을 닫는다고 하던데...
부모공감 교육 더욱 열심히 들어서 사춘기에 문닫지 않고
엄마랑 잘 이야기 나눌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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