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이제 보름정도 앞두고 있어요.

원래 순하고 밝은 아이인데, 요즘들어 점점 더 엄마에대한 집착이 심해지는거 있죠?!

항상 안겨있거나 엎혀있으려고 하고... 꼭 저랑 살 맞대고 있으려고 해요..

근데, 반전으로 아빠에대한 애착은 점점 더 떨어져서, "아빠, 가~!!"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어서, 아빠도 은근 상처받고 있다는..

이거, 동생 보기 전 일시적인 현상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