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었을 생활과 스마트폰이 있고 나서의 생활을 보면
스마트폰이 있고 나서의 생활이 더 집중력을 갖고 있지 못하고
손에 스마트폰을 늘 쥐고 생활을 하는 모습 속에서
어떻게 하면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학교 1학년 여아라 그런지 게임보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톡 등 이런 방법의 도구로만
더 활용을 하게 되는거 같고 숙제를 하는 경우나 공부를 할 때도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 사용빈도는 소통이나 그저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메우는 방법으로
보내는거 같아서 늘 안타깝습니다.
알아서 하는 아이라 크게 뭐라고 하지 않다가 한번 제재를 한 후로는 조심조심
조절을 하다가 지금은 또 다시 종일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모임을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서로 모여 둥그렇게 앉아 게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노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아보이는데요. 조금 더 조절을 잘 할 수 있을 때 준비해주지 못하고
초등5학년때 친구가 "스마트폰도 없는 주제에!"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해서
그 뒤로 고민을 하다가 구입해주긴 했었는데
필요하긴 하지만 제대로 잘 활용을 할 줄 알았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