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5일동안 한국문화재재단에서 부채춤이랑 판소리를 배웠어요.
5일간에 판소리가 될까? 부채춤이 될까? 싶었는데 5일간에 잘 해내더라구요.
아이들이 따로 연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만 한시간씩 하는 건데도 다 외우는 걸 보면 참 신기해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무한한 능력이 있는 것도 같구요.^^
집에서도 할아버지 앞에서, 아빠 앞에서도 해주니 흐뭇해 하시네요.^^
방학동안 좋은 경험해서 참 만족스런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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