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는 1남 3녀 중 3년 랍니다..
그나마 큰언니 집 조카들은 고1, 중3인데 극심한 넘사벽이라...
조카들이 아주 아주 good 이거든요 둘다 전교 1등에 너무너무 착하고
오죽하면 언니 스스로 자식들은 잘 키운것 같다고 할 정도니..
작은언니가 저랑 비슷하게 결혼하고 출산하여 조카들이 울 집애들과 나이가 같은데...
너무나 비교가 되어요..
울 애들은 내가 아니면 숨도 잘 못쉴 정도로 엄마바라기이며
공부, 예체능 전부 전부 아주 전부 다 엄마 도움없인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반면
조카들은 오히려 언니일을 도와줄 정도로 착하고 모든 일들을 잘 해내다 보니...
그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비교를 하게 되네요ㅠㅠ
저 좀 혼나야 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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