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얼마전에 강원도 횡성 숲체험으로 장애인봉사캠프를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정말 많은걸 느끼고 경험을 했어요
2박3일이란 짧고도 긴 캠프였어요 저희가족과함께했던 장애아는 중증이여서 기저귀까지
해줘야하는 13살의 소녀였지만 정말 맑고 순수한 아이였답니다 첨으로 경험했던 장애아이와의 생활
밥까지 떠먹여주고 하물며 언어장애까지 있어서 대화가 안되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의 지능은 2~3세의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캠프를 다녀와서 느낀것은 정말 장애를 둔 부모마음을 알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하나같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되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네요 소중한 경험을 했던 캠프라서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다녀와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이틀동안 같이 지냈던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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