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이들데리고 시댁에 다녀왔어요
오늘이 시어버님 생신이라서 다녀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비도 오고
짐도 있고 불편하더하더라구요
남편이 일때문에 바빠서 함께가지 못했는데
그나마 저희도 안갔으면 많이 서운해하실뻔 했더라구
다른 가족들은 다 바쁘다고 못왔네요 ㅠ
다른날은 몰라도 부모님 생신만큼은 챙겨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씀하시면서
뭔지 모르는 서움함을 저는 느꼈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케익 사가지고 가서 초불도 끄고
즐겁게 해드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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