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번주 내내 저를 힘들게 한 아들 ㅜ
이제 초등4학년인데
너무 힘들게 하네요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못을 주워서
놀이터 근처에 세워둔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냈어요
결국은 패해자가 경찰에 신고해서
아이와 오늘가서 진술서 쓰고
왔는데 기운이 빠지네요
아이들은 타이어만 만졌다는데
피해자는 앞.뒤 범버까지 수리해달라고하면서
견적이 200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렇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많이 속상하고 억울하고 에휴
같은 아파트에 같은 라인에 사는데
좀 심한것 같은데 그건 제입장이겠죠
정말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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