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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너무 많이 가리는 우리 아이 때문에 당황스럽습니다.
둑흔둑흔 2018.07.04 09:55조회 3871

자주 보는 사람과는 잘 어울리는데 가끔 보거나. 처음 보는 사람을 보면 아빠 엄마에게서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친척 어른들이 예쁘다고 오라고 손이라도 잡으면 울면서 아빠 엄마에게 안겨 떨어지지 않아 당황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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