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감자야~~ 쑥쑥 자라.점프점프해
bbmaning 2018.04.03 21:43조회 3046

딸아이가   다섯살에 다녔던 유치원에서 여섯살이 되면서 어린이집으로 옮겼어요

무조건 집가까운 곳을 택했었는데, 학습적인 측면이 많았습니다.

아이는 그마저도 좋아했고 잘 따라가고 싶어하며 욕심도 부리더라고요. 잘 적응하는거 같아 내심 기뻤답니다.

 

.하지만, 지켜보는 제가..점점 지치더라고요...

한글쓰기...숫자익히기....영어회화 등등.......

그러다가 접하게 된 어린이집은 텃밭..산책...운동...창작.....등산등..끊임없이 활동과 소통해야하더라고요.....

이사때문이긴 했지만..피곤하려나했는데.

 

 

.아이는 씨감자를 심은 날로부터.

꽃을 찾고 나무를 살피며 햇빛비타민 얘기를 하는데..

.이게 아이이지..싶었어요..

 

 

아가야 천천히..튼튼히..그리고 알차게..커가렴♡♡♡

 

댓글 2
1,336개 (9/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풀잎76
3004
2018.04.03
bbmani..
3047
2018.04.03
예자매맘쩡이
2655
2018.04.03
예자매맘쩡이
3206
2018.04.03
선인장v고양..
2807
2018.04.01
예자매맘쩡이
3446
2018.04.01
풀잎76
3625
2018.04.01
냥냥루나
3289
2018.03.29
연이훈이맘
3272
2018.03.27
예자매맘쩡이
2982
2018.03.26
bbmani..
3306
2018.03.25
예자매맘쩡이
3040
2018.03.24
리지앙
2623
2018.03.23
예자매맘쩡이
3049
2018.03.22
예자매맘쩡이
3005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