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오늘 어린이집에서 저희 애가 양치시간에 친구랑 장난친다고 친구(여자아이)를 누워보라하고 발로 밟는 장난을 하며 둘이서 깔깔 웃고 잇엇대요
선생님과 아이의 대화는 잘 마쳐진것 같구
집에서 아이를 맞이하고 저는 저녁에 자기전에 책읽고 살며시 얘길 꺼내보려고 기다리고 잇엇죠
근데 자연스럽게 얘길 시작햇는데
저희 애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으면서 아니야!!! 하더니 잠들엇어요 아예 얘길 꺼내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대화도 못 나눳담니다
정말 아이들 장난이지맘 저는 나름대로 이제 다섯살이고 하니
야단치는거보단 대화해보고 싶엇고 잘못된거라고 얘기 해주고자 햇는데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나눈 대화로 충분히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잇엇나봐요...ㅠㅠ
제가 어떡하면 좋을지...
그냥 얘길 아예 꺼내지말까요 아님 며칠지나 하는건 더 그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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