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출근길 친정어머니 또래의 할머니들이 메는 가방을 유심히 살펴보기를 한달반째..
추석때 친정 갔을때 어머니가 사용중시던 리복 빨강색 가방을 버렸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제가 사용하던 가방이니.. 20년쯤 되었을까요...
엄마 말로는 메이커고 해서 지퍼도 고쳐 썼다고 하는데.
어깨끈도 불편하고, 매번 어디 하루 주무실때마다 함께했던 가방인데,
하나 바꿔야지 하고 있었답니다.
신랑과 함께 그 가방은 버리고 하나 사자며~~
할머니들 메는 가방을 보니 가벼운 이 가방들도 많이 메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엄마에게 디자인을 보내드렸죠~ 회색으로 하고싶다 하셔서 바로 결재~
언넝 도착했음 좋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젊게 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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