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방학동안에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낼까 고민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방학도 끝나가네요
요번방학에는 아이들과 체험, 공연보기, 박물관 투어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집 주변을 둘러보니 괜찮은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조세박물관을 시작으로 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 박정희 전대통령 가옥 관람, 쌀박물관, 생태습지공원 등등
퀄리티도 꽤 높았어요.
돈을 들여야 다가 아니란 걸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괜찮은 곳이 많다는 걸 요번 여름방학을 통해 절실히 느끼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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