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금요일 오후 퇴근후에 남편은 아이데리고
오케스트라 가고,
집에 혼나 남아 무엇을 할가..하다가
토요일을 길게 사용하고 싶어요 미리 화장실 청소를 했다죠.
하고 나면 가장 기분좋은 청소장소는 화장실이예요.
그것도 수전이죠.
청소하고 나서 반짝반짝 빛나면서
수전에 제 모습이 비추는 모습 보고 잇으면
흐뭇하기 짝이 없어요. ㅎㅎ
어젯밤 그 맛을 보았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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