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희 딸은 초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쫑알쫑알 쉼없이 말해서 가끔은 듣고 있는 제가 지칠때가 참 많아요.ㅜ
필요한 말만 하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아이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엄마가 아닌지...
자책하기도 하고..
듣고 있자니 사실 제가 듣기에는 별 내용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또 공감은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말 많은 아이 어떻게 하면 말수가 좀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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