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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70%는 같은학교 친구...'욕설.왕따'절반 이상
부모공감 2015.12.01 18:52조회 3939

교육부에서 '20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39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는데요.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만4000명(0.9%)으로, 지난해보다 1만5000명(0.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급별로 피해규모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1만9000명(1.4%)에 이어 중학교 1만명(0.7%), 고등학교 5000명(0.5%) 등의 순이었으며, 감소폭은 중학교가 0.4%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올 하반기에 발생한 학교폭력 가해자 10명 중 7명은 피해자와 같은 학교 친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가해 학생은 주로 교사가 없는 쉬는 시간에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 이른바 왕따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문보기]

http://moin.mt.co.kr/eduView.html?no=2015113016181814673&depth=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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