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3월 한달이 왜케 힘든지 모르겠네요.
한달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
첫째는 초등 6학년이라 적응할 것도 없이
6년 중 가장 좋은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고,
둘째도 유치원 입학해서 적응 정말 잘 해주고 있는데,
제가 그냥 힘드네요.ㅠㅠ
지난주에 동네 언니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즘 증상들에 대해
얘기했더니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3월이라 봄이라 그런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둘째의 바뀐 생활패턴에 맞춰 생활하고
사춘기 첫째랑 말씨름 하느라 좀 피곤한가보다 했었는데 그게 아닌 거 같아서
오늘은 병원가서 검사 좀 받아보려구요.
그동안 나 자신한테는 좀 무심했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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