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 달은 제 급여가 적은 달인데요.
오히려 아이들은 방학이라 태권도에서 워터파크를 간다고해서
늘 비싸서 못보냈었다가 올 해 두 아이가 다 오늘 갔어요.
45,000원이 2명이니 조금 더 보태면 한달 태권도비가 나옵니다.^^;;
게다가 큰딸은 다니는 태권도 국기원에서 4품 심사가 끝나자
무슨 복싱을 배운다고 3개월을 한 번에 하는게 더 이득이라
고민고민끝에 결제를 하고 조깅화인지는 현금으로다가 80,,000원에
한숨만 푹푹 나오기만 하고 저랑 신랑만 애가 타고
2019년 1월 입주라 죽어라 모으고 있는데 애들은 죽어라 쓰기 바쁜 ㅎㅎ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학원 보낸셈 치자 하고 해주기는 하지만
공부학원도 아니고 운동으로만 자꾸 하려고 하니
장래희망도 교사에서 경찰로 또 바뀌었어요
하고 싶은게 많으니 하나 정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캠핑을 가서 또 십여만원이 들었다지요
건강하게 좋은 추억많이 만들어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정리수납과정을 배우면서 봉지수납하기 과정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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