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차량 등원하는 부모님들 모두 같은 경험을 한 번씩 해 보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봐요.
유치원 차를 늦지 않게 타려면 9시 20분에 현관에서 나와야 하거든요. 엘리베이터도 타야하고...
근데 밥을 너무 세월아 네월아 먹는 아가때문에 ㅜㅜ 몸에 사리 생기겄어요 ㅜㅜ
원래 얼른 먹자~ 버스 늦는다~ 친구들 기다리겠다~ 최대한 좋게좋게 얘기하는데
저번엔 너무 화가나서 짜증을 냈더니 애가 눈물을 뚝뚝 ㅜㅜ 어흑 ㅜㅜ (밥은 끝까지 먹고 싶어해요)
선생님 말씀이 그 날 유치원에 가서도 서럽게 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아휴 ㅜㅜ 저는 아이 보내고 바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 놓치면 걸어가면 되지 뭐 버스 놓치면 내가 태워다 주면 되지 이게 안되거든요.
아이가 규칙을 어겨서 못 탄 버스를 엄마가 매번 메꿔주는 게 좋은 방법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아니면 강한 훈육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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