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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김장
아리수 2017.11.19 17:22조회 2696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겨울이 왜이리 싫은지

거기에 일년에 한번은 꼭 하는 김장 ㅠㅠ

요즘 계속 힘들어서 그런지 입병도 나서 쉬고 싶은데

시댁에서 호출 ㅠ

어차피 김장은  혼자 우리 집에서 담그는데

누굴위한 김장인지 .....

시집간 시누이들까지 담가주는데

얼굴한번 보기 힘들고 ㅠ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김장해드리고 왔답니다

에휴 그냥 쉬고 싶은데 집에 오니 집안일이

저를 기다리네요 ㅎㅎ

 

시진은 제가 집에서 미리 담가놓은 알타리 김치랍니다

눈으로 구경 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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