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기획, 편집 등에 소질이 있고 감각도 뛰어나서
계속 방송반 생활도 열심히 해서 모 미디어고에 진학 준비중이에요
특성화고 중에서는 명문으로 일컫어 질만큼 알아주는 학교구요
근데 문제는 한 집에서 생활하시는 시부모님 반대가 넘 심하세요
진학할 학교가 변두리 지역이고 예전에 공고, 상고 분위기만 기억하셔서
멀쩡하게 인문계 진학 할 애를 왜 그런 곳에 보내라고 절대 반대로 하셔서
부모로서 저도 너무 난감하네요
기말고사 열심히 치르고 있는 아이에게도 미안하구요 옛날 분들이시라
설득도 힘들 것 같고 일방적인 훈계조라 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 지 막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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