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신랑 중대모임으로 마산왔다가 서울로 가고 있어요.
서울에서의 아침은 날이 추워 옥상바닥에 고인 빗물이 얼어서
손이 시려우면서 빨래를 널고 왔었는데
마산내려가는 길은 햇볕이 따뜻하고 주변 울근불긋
나뭇잎의 색이 멋지게 물들어있어 차안에서 가을 단풍구경 처음 하면서 내려갔어요.
모처럼 즐거운 사람들과 만나너 먹고 즐기고 자연과 더불어 정말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저녁 놀이 멋져 하나 보여드립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멋진 경치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게 되고
여유도 갖게 되는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건강하게 사는 동안 즐겁게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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