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2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에게 이야기 하면 이해하고 양보해 주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인지라 자기 것에 대한 소유욕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둘째도 이제 돌 지나며 소유욕이 생기고, 점점 첫째의 것에 탐을 내곤 합니다.
저는 첫째로 자라며 "니가 언니잖아, 누나잖아, 참아야지" 라는 말을 계속해서 듣고 자라왔기 때문에,
첫째에게 니가 참아야지 라는 말은 잘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 둘이 싸울 때에는 가급적 폭력(?)이 일어나지 않는 한 중재하지 않고 있는데요.
가끔 힘 센 첫째가 둘째에게 힘으로 가격을 하거나..
둘째가 첫째를 꼬집거나 깨물려고 할 때...
폭력을 가하는 아이를 좀 더 꾸중하곤 하는데요.
어떻게 해줘야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말리긴하고 설명해 주긴 하지만... 말이 안통하는 둘째에게는 역부족일 때가 있어요.
그래서 둘 다에게 스트레스를 안기는 것 같아서 어떻게 중재해줘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둘째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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