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입니다.
어릴 때에도 아이가 혼자서도 잘 노는 성향이 있었고.. 이건 뭐 누구나 비슷한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엄마랑 놀아달라고 할 때도 있긴 하지만... 혼자서도 잘 노는 편입니다.
유치원에서는 친구들이랑 잘 지낸다고는 하고,
친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보면 불안한 마음이 커집니다.
분명 내 아이는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인데 상대방이 오해할 이야기들을 합니다.
예를들면 "메롱메롱~ " "바보~~" 등등...
특히나 남자애다보니 혼자서 그렇게 놀고 가버리면...
여자애들은 "나 바보아닌데? 쟤랑 놀지말자" "메롱이라고 했어" 라고 말하기에...
은근슬쩍 소외가 되곤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종종 쓰기에 그러지 말라고는 하긴 하지만 너무 말리기도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하며 그냥 두고 있구요..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는데..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0개
613개 (24/31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윤미경멘토
3066
2018.11.18
152
다락방꼬마
3111
2018.10.21
151
이성옥멘토
2536
2018.12.12
힘세고날센돌..
3113
2018.10.20
윤미경멘토
3014
2018.11.18
148
♡다둥이♡
3349
2018.10.17
147
윤미경멘토
3385
2018.11.18
146
뷰티펄
3464
2018.10.16
황화정멘토
3280
2018.10.18
144
아이의이상한말?
[4]
♡다둥이♡
3296
2018.10.15
143
황화정멘토
3260
2018.10.16
바다가좋아
3490
2018.10.15
장소현멘토
3323
2018.11.02
지극히평범
3238
2018.10.15
윤미경멘토
2909
2018.11.18
138
힘세고날센돌..
3110
2018.10.14
윤미경멘토
3554
2018.10.22
다락방꼬마
3169
2018.10.14
135
황화정멘토
3195
2018.10.16
134
짱구줌마
2990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