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중학교 1학년 큰 딸은 많은 말을 하지는 않지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쁜지, 좋은지, 화가 났는지 등을 얼굴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
화를 내더라도 그게 오히려 저에겐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고 아무 표현도 하지 않는다면 제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 전혀 알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 표정을 보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중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기에
시간이 지나고 좀 나아지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거든요.
기다려주면 이야기도 해주고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도 알 수 있게 되는데
너무 다그치게 되고 급하게 마음을 먹는 경우엔 어긋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아이의 행동이 평소에 다르거나 얼굴 표정이 다르다면 왜 그러한지 이야기를 해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또 하나의 저희 경우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 12개
152개 (5/8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2
부녀 사이가 좋아지는 방법
[2]
소채
3001
2016.10.15
71
스킨쉽을 많이 하려고해요.
[7]
경이승주맘
2815
2016.10.14
70
연이훈이맘
2503
2016.10.13
69
5학년 딸아이의 고민~
[5]
따사로움
2103
2016.10.12
>>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이
[12]
소채
3033
2016.09.18
67
게으름 어쩌죠..
[4]
경이승주맘
2857
2016.09.18
66
중3아들 무섭더라구요 ㅎㅎ
[6]
윤경준맘
3577
2016.09.14
65
꿈꾸는쌍둥맘
2402
2016.09.13
64
풀잎76
2850
2016.09.12
63
뚜뜨
2509
2016.09.12
62
우리조카가 중1인데~~
[4]
빵점엄마
2258
2016.09.12
61
태석재석맘
2431
2016.09.12
60
경이승주맘
2539
2016.08.14
59
여전히 한까칠 하는 딸....
[3]
풀잎76
2448
2016.08.13
58
힘드네요^^;;;
[5]
꿈꾸는쌍둥맘
2707
2016.08.08
57
최강마미
2703
2016.08.07
56
감정이 오락가락해요.
[2]
스윗헐크
2344
2016.06.12
55
초등저학년도 사춘기
[2]
마가리다
2500
2016.06.12
54
핸드폰을 못하게 해야하나요?
[5]
그린코코아
2732
2016.06.12
53
어느선까지 참아야할까요?
[5]
풀잎76
2313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