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이제 초등 6학년 올라가는 여자 아이에요.
오늘도 아침에 나가면서 잔소리와 말대답을 주고 받았는데요.
점퍼가 하나 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운동화도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왜 굳이 더러워서 세탁하려고 욕실에 던져둔 것을 신고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은 편하고 더러워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니까요.
학교 다닐때 실내화도 주말에 내놓으라고 하면 안 씻어 된다며 2주도 신고 다니구요.
초등 저학년때까지는 정리정돈도 잘 하던 아이였는데
초등 고학년되니까 자기 방도 잘 정리 안하고
과자 다 먹은 봉지나 박스는 방 구석구석에 넣어놓구요.
따라 다니면서 잔소리를 할 수도 없고 답답할 때가 종종 있네요.
관심 끄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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