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작은아이는 내일이 방학이라 학교를 가야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 생활을 하는데
큰아이는 방학중이라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를 않아서 점심 먹을 때쯤
깨우곤 하는데 그것도 겨우 일어나서 늘 큰소리를 치게 되네요.
좀있음 개학이라 방학때라도 늦잠을 자라고 깨워도 일어나지를 않아서
그냥 두게 되는데 1시 정도가 되어도 일어나지를 않을 때도 있어요.
요즘은 아점으로 한끼만 먹고 태권도 갔다 학원가느라 먹기도 애매해서
간식으로 때우고 저녁도 오면 먹지도 않아서 한끼만 먹고 생활을 하게 되네요.
학원 일정이 맞지 않아서 3월부터는 일정이 맞는 학원으로 옮기려고 알아봐야하는데
아이가 태권도를 좋아해서 중2 여름방학 시기에 4품을 따는것이 목표인데요
태권도 학원때문에 공부하는 학원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늘 고민이네요.
태권도도 4품까지만 따면 그만 다닐 줄 알았는데 따고도 계속 다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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