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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엄마입니다.
초록바다 2018.08.24 16:27조회 3630

아이가 "엄마, 엄마" 작은 목소리로 중얼중얼 수업 중간 이후 계속 웁니다. 울때 화낼때 도와주기 보다는 잘할 때 관심을 보여서 강화를 했어야 하는 건데, 아이가 울때 담임선생님이 그 아이만 달래줍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건데,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매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과연 아이에게 좋은 행동일까요?

 

아이가 교구에 관심을 보일 때쯤 다가가서 잘한다고 하나씩 알려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니, 엄청 또 잘 합니다. 못할 것처럼 나약하게 보이더니, 관심을 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나 알려주면 본인이 스스로 해보이겠다고 하는 태도를 보여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관심이 떠나면 다시 운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관심이 부족한 것일까, 지나친 관심 때문에 아이가 이러는 것일까 궁금해집니다..

애정결핍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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