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중고등자녀] 오늘 중간고사 시험이 끝났는데 중3 아들 친구들과 2박3일 여행간다고 보내 달라고 하는데 보내지 않았는데 맘이 아파요.
바밤바 2016.05.04 19:11조회 1961

오늘 중간고사 시험이 끝났는데 중3 아들~ " 친구들과 2박3일 여행가기로 했다." 고 보내 달라고 하는데 보내지 않았습니다.

안보낸게 아니라 노파심에 못 보냈습니다.

5명의 아이는 부모 허락하에 갔다고 하네요.

불안해서 안보냈는데 아이는 "아들을 그렇게 못 믿느냐" 며 항의를 했고 지금은 잔뜩 화가 나 있어 말도 안하려고 합니다.

잘한건지 잘못한 건지 헷갈리네요.

 

댓글 1
1,336개 (5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수요일의사과
3321
2016.05.14
리프
3679
2016.05.12
연이훈이맘
2015
2016.05.11
낯선여행자
2252
2016.05.09
그린코코아
2161
2016.05.09
스윗헐크
2108
2016.05.08
마가리다
2050
2016.05.08
풀잎76
2303
2016.05.07
쁘띠꾸숑
2114
2016.05.05
퓨어맘
2067
2016.05.05
수요일의사과
2312
2016.05.04
내인생은 흑..
2072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