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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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영월 동강 래프팅다녀왔어요.
처음엔 저와 딸들만 탈줄 알았는데
7세 막내도 탈 수 있대서 온가족이 함께 탔어요.
다른 분들이 없어서 할머니 한분 모시고 함께 탔는데요.
3시간 30분정도 탔거든요..^^
자연 안에서 가족이 함께 그 감정을 나눠본게 처음인 것 같아요..
좋았습니다...
3시간 30분인데 1시간 정도밖에 안걸린 느낌..
초록 듬뿍 보고 와서 행복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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