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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화장실 청소하고 나면.
수요일의사과 2016.06.18 20:59조회 3560

금요일 오후 퇴근후에 남편은 아이데리고

오케스트라 가고,

집에 혼나 남아 무엇을 할가..하다가

토요일을 길게 사용하고 싶어요 미리 화장실 청소를 했다죠.

 

하고 나면 가장 기분좋은 청소장소는 화장실이예요.

그것도 수전이죠.

청소하고 나서 반짝반짝 빛나면서

수전에 제 모습이 비추는 모습 보고 잇으면

흐뭇하기 짝이 없어요. ㅎㅎ

 

어젯밤 그 맛을 보았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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