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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기쁜 맘으로 가야하는게 맞겠죠..
최강마미 2016.09.13 10:19조회 3778

추석 ㅠ

취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르는 육체노동이 더하니 막막합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전 어머님이 아가 이거 해봐라 . 저것도 해볼까..하시는

말씀이 어려운 수학 숙제보다 더 힘들어요..

 

그냥 어머님이 하라는 것만 하면 좋으련만  어디가서 드셔본걸

해보라고 하니 이건 무슨 내가 장금이도 아니고..

 

그래도 이제는 한 10년 넘으니  아 ~~ 어머니 그냥 나가서 사먹어요,,라는

말도 할 줄 알고 간이 커진걸 까요..

 

오늘도 시골 내려가면서 어제 지진때문에 못 본 장 다시봐서

바리 바리 양손 무겁게 갈 준비중입니다.,,.

우리 부모공감 맘들도 즐거운 ? 추석 보내세용.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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