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신랑이 휴가를 쓰기 어려운 곳이라 올해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첫 휴가가 갑자기 나는 바람에 급하게 준비해서 나갔더니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에 바깥 공기 꽉 찬 느낌이네요.
아이도 덕분에 오늘 아침 어린이집 웃으면서 등원하고...
"엄마 돈 많이 벌어와서 나 맛있는거 많이 사줘~ ♡"
이걸 애교라고 받아들여야 하나 협박이라고 받아들어야 하나
곰곰히 생각해도 헷갈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지 딴에는 함박웃음 지으며 말하니까
일단은 애교라고 생각하자... 하고 또 이렇게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주도 무탈하게.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찬 한 주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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