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중2 딸 12월 5일부터 기말시험이 시작입니다..
솔직히 가방메고 아침 7시에 등교해서 5시하교하고 집에와서
저녁 급하게 먹고 5시 30분 학원다시가서 9시30분 되어야 오는 딸..
뭐 학교에 집에 모자란 과목 보충에...
어제는 딸을 데리러 갔다 우연히 가방을 들어주었는데
족히 4KG은 넘는 무게드라구요..
매일같이 함수공식에 ..영문법에 파묻혀사는 딸을 보니
정말 살아보니 행복의 기준에 하나도 쓰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보이지 않는 행복조건에 부합하려 외우는 것을 보니 맘도 아프고
불쌍하기도 하고..
우쨋든 낼 시험 잘 치도록 물이라도 떠놓고 빌어줘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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