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처음으로 다녀와보니 뭔가 싱숭생숭하네요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 못보내고 계속 봐왔기 때문에
화장도 못하고 옷도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허둥지둥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다보니 1시간 훌쩍..
아이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지, 요즘 등원거부는 왜하는지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봤어요
다른사람에게 제 아이의 객관적인 부분의 모습들을 듣는다는게 뭔가 새로운 기분이더라구요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라서 듣는동안 즐겁지많은안더라구요
제 단점인 부분을 아이가 그대로 닮아서 그 이야기 들을때는 제 이야기같아서 저도모르게움찔움찔
그래도 상담하고 나오니 뭔가 좋긴하네요 더욱 신뢰가는느낌!
댓글 2개
1,336개 (37/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6
윤경준맘
4381
2016.12.18
615
윤경준맘
2276
2016.12.18
614
[유아] 아이의 간식 사랑!
[3]
사랑이맘맘
2316
2016.12.18
613
진짜 연말이네요~
[1]
리프
3227
2016.12.16
612
[초등자녀] 용돈관리
[3]
삼둥이맘부산..
2224
2016.12.14
611
태석재석맘
3508
2016.12.13
610
[유아] 힘든육아 ㅠㅠㅠㅠㅠ
[3]
뚜뜨
2425
2016.12.12
>>
뚜뜨
3705
2016.12.12
608
미안함
[3]
소채
3330
2016.12.11
607
친정에서 김장담그고 왔어요.
[2]
경이승주맘
3291
2016.12.11
606
간만에 영화봤어요~
[3]
풀잎76
3097
2016.12.11
605
사랑이맘맘
3053
2016.12.11
604
최강마미
3187
2016.12.11
603
주말인데 다들 잘 지내시죠??
[4]
꿈꾸는쌍둥맘
3296
2016.12.10
602
리프
3266
2016.12.09
601
둘째가 말이 터지니~
[4]
빵점엄마
3134
2016.12.09
600
윤경준맘
3238
2016.12.08
599
신나는 어린이집 발표회~
[1]
삼둥이맘부산..
2999
2016.12.07
598
[중고등자녀] 맘 여린 아들
[1]
벨마망
2406
2016.12.06
597
봉사 다녀왔어요~
[10]
연이훈이맘
2984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