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방학이되면 먼 곳으로 가족여행은 어쩌다 한번이라서
가까운 곳을 자주 들립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과연 부모인 나와 얼마나 지내주려나? ^^ 근심아닌 근심을 해서요
그래서 방학이 되면 가까운 과학관, 박물관, 전시관, 미술관을 순례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기에 아이의 방학기간과 맞아떨어지는 시간에는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본인이 작품을 만들고 직접 활동하는 체험위주 전시관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자기생활박물관과 바다과학관에 들러
지식 습득보다는 마냥 ^^ 즐겁게 뛰어놀고 왔네요
주말을 지나 한번의 한파가 더 온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아이들의 방학기간 조금이라도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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